지난 8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SK그룹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1ㆍ2차 협력사 CEO들이 만나 ‘함께하는 성장’ 상생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SK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거래질서를 확립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해 나가자”며 ▷법규 및 제도 철저 준수로 공정거래 실천 앞장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노력 ▷경제ㆍ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상생’ 추구 등이 담긴 ‘상생협력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조대식(앞줄 가운데)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의장이 김돈한(왼쪽) 비씨엔씨 대표, 엄평용(오른쪽) 유진테크 대표 등 협력업체 대표들과 손을 잡고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조대식(앞줄 가운데)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의장이 김돈한(왼쪽) 비씨엔씨 대표, 엄평용(오른쪽) 유진테크 대표 등 협력업체 대표들과 손을 잡고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SK그룹 측은 지난 6월 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회장이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딥 체인지(Deep Change) 2.0’을 선언한 이후 이같은 철학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ㆍ상생경영 성과를 1~3차 협력사 순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대식 의장은 이날 “앞으로도 그룹 차원을 넘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이 자리가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례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사 경영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배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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