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정부가 제 2의 세월호 사태를 막기 위해 재난ㆍ재해 대응 관련 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4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를 열어 과학기술을 활용한 재난·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3대 추진 방향으로 ▷재난ㆍ재해 연구개발의 효과성 제고 ▷재난ㆍ재해 대응 교육·홍보·훈련 내실화 ▷재난ㆍ재해 대응 과학기술 인프라 확충 등을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재난ㆍ재해의 유형별ㆍ단계별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다부처 협업을 심화·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재난·재해 관련 특성화 대학원을 시범 운영하고 관련 전문가 육성을 위한 법ㆍ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재난ㆍ재해 관련 통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재난ㆍ안전 분야를 국가기술표준분류에 신규 항목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연말께 ‘재난·재해 과학기술 역할 강화 3개년 실천전략(가칭)’을 마련해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외에 작년 12월 확정한 다부처공동기획사업 및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R&D)사업의 상세 기획 연구결과 14건을 심의·확정했다.
다부처특위는 부처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다부처 R&D 사업을 총괄·조정하고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에 설치된 의사결정기구다. 이상목 미래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10개 부처 실장급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9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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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보도문]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헤럴드경제]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기사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 측에서는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정 및 반론보도문을 보내왔습니다.
1.구원파가 오대양사건과 관련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은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과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살인집단 연루성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를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에서 보낸 공식문서와 설교들을 확인한 결과 교리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유병언 전 회장은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목회활동을 한 사실은 없으며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의 5공화국 유착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관계와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병언 전 회장과 기독교복음침례회는 5공화국과 유착관계가 없었으며 지난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이를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6. 유병언 전 회장의 50억 골프채 로비설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유병언 전 회장이 사돈을 동원하여 50억 상당의 골프채로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지난 10월 검찰이 해당 로비설은 사실이 아니고 세모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회생하였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