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여성혐오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여성 혐오는 일자리나 주택 문제 등 사회·경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TF를 구성해 국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담론을 만들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싶고 캠페인을 하거나 학교 현장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날 화해치유재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해산까지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해산 여부는 이사회가 결정할 사안이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여성비하 논란이 있는 탁현민 사무관에 대해 청와대에 사퇴 등 결단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는 짧게 했다고 답했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