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최대 공급처, 하반기 ‘신제품 효과’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LG이노텍이 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 대비 6.74% 오른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대 강세를 보이며 마감한 데 이어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15만2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성에 따른 부진이 예상되지만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국내 부품업체 중에서 애플의 최대 공급처로서 하반기 신제품 효과가 기대되고,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따른 카메라모듈 실적 개선, 전장부품 신규수주 증가 등 디스플레이 부품의 고수익성 유지가 예상된다”며 “올해는 완연한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