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 개최
-최신 iOS, 맥프로, 맥북 공개 전망
-AI 스피커 공개 여부 최대 관심사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임박하면서 새로 공개될 기술과 제품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WWDC에서는 소프트웨어(SW) 뿐 아니라 새로운 하드웨어(HW) 제품이 소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5~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케너리 컨벤션센터에서 ‘WWC 2017’을 개최한다.
WWDC는 애플 기기의 차기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청사진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는 이벤트다.
우선 올 WWDC에서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애플의 최신 iOS(운영체제) ‘iOS 11’이 공개될 전망이다. 최신 OS는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공을 들이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능 영역이 확장 될 전망이다. 애플의 음성비서 서비스인 ‘시리’의 능력이 고도화될 것으로 시장은 내다보고 있다.
외신은 올 WWDC에서 SW 뿐 아니라 HW 공개도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애플이 AI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해온 만큼 이번 WWDC에서 관련 기기가 등장할 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애플이 AI 스피커를 WWDC에서 공개하고 올해 말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외도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이 공개될 것으로 외신을 내다보고 있다.애플 인사이더 등 IT전문 매체들은 아이패드 프로에 9.7인치, 12.9인치 모델에 이어 10.5인치 제품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맥북은 인텔의 최신 PC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가 적용된 새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박세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