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칠레에 패하면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월드컵 역사상 5번째다.

스페인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칠레에 0-2로 패하면서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던 '무적함대' 스페인은 불과 4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을 하는 수모를 당했다.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리그조차 통과하지 못한 건 스페인이 다섯 번째이다.

▲스페인 칠레, 이영표 스폐인 예언 적중(사진=FIFA 월드컵 공식 트위터 / KBS 캡처)
▲스페인 칠레, 이영표 스폐인 예언 적중(사진=FIFA 월드컵 공식 트위터 / KBS 캡처)

이 같은 챔피언의 몰락을 이영표는 이미 예언한 바 있다.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에 스페인이 몰락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6대 4 정도로 본다"고 예측했다.

앞서 이영표는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 앞서 코트디부아르의 2대1 승리를 예측했으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도 이근호 선수의 활약을 예상했다. 이처럼 현재까지 모든 예언이 맞아떨어지고 있어 누리꾼들은 이영표가 미래를 보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기도 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인 칠레, 이영표 스폐인 예언 적중, 대박이다", "스페인 칠레, 이영표 스폐인 예언 적중, 이영표 감독해도 될 듯", "스페인 칠레, 이영표 스폐인 예언 적중, 스폐인이 이렇게 허망하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