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 언론은 우리 국회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한 것을 신속히 보도하며 ‘지일파’ 인사가 문재인 정부의 최초 총리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도통신은 “이낙연 신임 총리는 한국 신문사의 도쿄특파원을 지냈고, 국회의원이었을 때는 한일의원연맹 부회장도 역임한 지일파”라며 “문재인 정권은 최초 관문인 총리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조각의 길을 열었다”고 31일 평가했다. NHK는 “이 신임 총리는 한국 정계에서는 지일파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문 대통령도 이 총리의 풍부한 정치 경험과 전남지사로서의 안정적인 행정 경험 등을 평가해 기용했다”고 소개했다.

지지통신은 “문 대통령이 새 정권의 조기 조각을 목표로 취임 당일 그를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며 “이 후보의 총리 취임에 따라 조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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