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1시 춘천호반체육관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올해로 제10주년을 맞이한 ‘세계인의 날(5월 20일)’기념식을 19일 오후 1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도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18개 시군에서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은 1부 행사로 다문화가족, 자원봉사자, 종사자 등 다문화가족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 2부 행사로 도내 18개 시군을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으랏차차 운동회’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올해 강원도지사 표창 대상자는 ▷이정아 원주시 다문화 성인 합창단 지휘자 ▷김소희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언어발달
지도사 ▷김경자 강릉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 ▷이지은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사 ▷김영실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효도시게꼬 양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 등이다.
‘으랏차차 운동회’는 도내 결혼이민자,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가 도민의 염원을 담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탑쌓기, 큰공굴리기, 릴레이 등 다채로운 운동게임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년 개최하는 세계인의 날 행사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재한외국인과 한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써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강원도는 지난 10년 동안의 성과는 계승하면서 결혼이민자, 전문인력, 유학생 등이 다양한 재능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하여, 강원도민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여 성숙한 다문화사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