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헤럴드경제=박준환(광주)기자]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방재정 확충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355억원으로, 이번 일제 정리기간에 올해 징수 목표액인 94억원을 초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외국인 체납액 제로화를 위하여 최신 체류지 정비 후 체납안내문 발송 및 물건 압류를 추진한다.

6월 7일에는 광주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 직원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및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영치 단속에 나선다.

또한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 신용불량 정보 등록으로 금융거래 제재 및 악의적인 지방세 면탈자에 대한 범칙사건 조사, 부동산ㆍ동산ㆍ예금 압류 및 추심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고질ㆍ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자진 납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