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일까지 참가자 접수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 태화강일대의 생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가 진행된다.
울산시는 오는 6월 3일~4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017 울산 BioBlitz(바이오블리츠·생물다양성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일반인, 초ㆍ중ㆍ고등학생이 함께 모여 24시간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생물 종을 찾아 기록하고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참여 및 탐사 활동이다.
울산시는 2015년 진행한 ‘BioBlitz 코리아 ‘태화강’‘에 힘입어 전국 20대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울산 태화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울산 BioBlitz’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Walk(생물탐사) 및 Talk(생물이야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총 25개의 환경과 생물다양성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전 의식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울산 BioBlitz’ 행사의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참가자에게는 도시락, 탐사수첩,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