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대학시절 알아주는 인기남이었다. 185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으로, 그가 신임 민정수석으로 발표될 때 많은 여성 지지자들이 환호했다는 뒷얘기도 전해진다.
조 수석은 1965년 부산 태생이다. 서울대 법대 재학시절 외모로 학내를 평정했다는 얘기도 있다.
조 수석은 지난 2012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남자들의 시샘을 살 만한 외모, 누구 덕인가’라는 질문에 “그 정도는 아니고 키도 그렇고, 전 아버지를 닮았다”고 했다. 조 교수는 185㎝의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어 조 수석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요즘 말로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다”며 학창 시절 인기에 “조금 괴롭긴 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우유, 초코파이 같은 게 도서관 책상에 쌓여 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쪽지가 있어서 행동에 늘 신경 쓰이고 거북했다”며 “‘아차’하면 바람둥이 소리 듣겠다 싶어 너무 경계했는지 몰라도 냉정하게 외면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과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18대 대선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조 수석이 김상곤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며 당 혁신 작업을 주도했고, 이번 대선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세를 통해 문 대통령을 지원사격했다.
조 주석은 대법원 양형제도 연구위원회 위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법무부 검찰인권평가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시민단체는와 정부 인권 관련 조직에 두루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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