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씨 보험여왕만 9번 영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생명의 비전을 주도한 재무설계사들이 과거의 낡은 관행과 구태를 떨쳐내고 변화하는 시대정신에 적극 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승연(왼쪽 세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규(〃 두번째) 한화생명 사장, 대상 수상자인 정미경(가운데) 영업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승연(왼쪽 세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규(〃 두번째) 한화생명 사장, 대상 수상자인 정미경(가운데) 영업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룹의 주력사인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 시대를 넘어 세계 초일류 보험사를 향한 위대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며 “탁월한 사업성과 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금융업은 사람들이 잘살 수 있도록 국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일이므로 어느 순간에도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진솔하게 의리를 지켜가는 마음이 먼저”라며 설계사의 정신을 일깨웠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미경 영업팀장이 최고 영예인 보험여왕상을 받았다. 정 팀장은 올해로 9번 여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 등 본인만의 고객관리가 강점이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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