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모순적인 생각에 대해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모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동물은 먹지 않지만 바다 고기는 좋아하고, 개는 사랑하지만 가죽 구두를 신죠. 우유는 마시지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좋아해요. 반딧불이는 아름답지만 모기는 잡아 죽여요”라고 말했다.
이어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기는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서는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라고 글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 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다들 생각하는 것일듯”, “이효리 블로그, 솔직하다”, “이효리 블로그, 다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채식주의를 선언한 이효리는 지난해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