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헐리웃 핫 스타일’11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11일 오후 2시와 9시에 ‘톰 크루즈’ 편을 방송한다.

지난 2011년 12월 7일 크루즈는 두바이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4’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네이비 아르마니 턱시도를 입은 세련된 스타일로 레드카펫을 밟아 주목을 받았다. 할리우드 톱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크루즈이지만 90년대에 그는 노인처럼 헐렁한 정장을 주로 입었던 ‘패션 테러리스트’였다.

크루즈는 지난 1986년 ‘탑 건’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레드카펫 위에선 유독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빈축을 샀다. 이후 그는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만, 케이티 홈즈 세 차례에 걸쳐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침체기를 보냈지만 유명 디자이너들과 가깝게 지내며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었다. 마침내 그는 아르마니를 통해 조각 같은 외모와 어울리는 자신만의 패션을 발견하게 된다.

비욘드동아 ‘톰 크루즈’ 편은 촌스러웠던 크루즈가 어떻게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올라섰는지 조명한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