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선거유세 차량사고로 목숨을 잃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명복을 빌며 “공당으로서 책임 질 일이 있다면 책임 다할 것”이라고 17일 공식입장을 내놨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공보단장은 “해당 트럭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 기간에 우리 당의 유세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며 “공당으로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공보단장은 “문 후보는 사고 보고를 받고 고인에게 조의를 표할 것을 당부했고 안규백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3시에 문상 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45분께 경기 양평군 단월면 국도에서 문 후보의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조 모(35)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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