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우리동네 골목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스레 지역 역사인물을 탐구하며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서다.
행사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내 ‘열린 도로명주소 홍보관’에서 시작한다. 이어 관내 명예도로, 골목길 등을 탐방하며 현재 도로명주소의 기본 원리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탐방 코스는 ▷간송 전형필길~간송옛집 ▷김수영길~김수영문학관 ▷함석헌길~함석헌 기념관 ▷가인 김병로길~북부지방법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해설사가 동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모두 15회 진행된다. 참여 학생 전원은 여행자보험 가입 등 서비스를 받는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 역사문화관광벨트와 연계 운영할 예정”이라며 “역사문화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