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위성이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3곳의 위성영상이 공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 3호가 지난 5월와 6월 초 대한민국 예선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Cuiaba·사진)와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 상파울루(Sao Paulo) 축구경기장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인공위성이 촬영한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3곳의 위성영상이 공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 3호가 지난 5월와 6월 초 대한민국 예선경기가 펼쳐질 쿠이아바(Cuiaba·사진)와 포르투 알레그리(Porto Alegre), 상파울루(Sao Paulo) 축구경기장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