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외버스터미널부지 환승센터 개발 수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라온건설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짓는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투시도>’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7일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34층의 3개동이다. 전용면적 59~84㎡, 총 371가구다.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이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는 호재가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센터엔 고속ㆍ시외버스, 택시, 시내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센터와 백화점ㆍ호텔 등이 조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잠동은 생활인프라가 좋다.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도시숲 조성 사업(그린웨이)’이 진행된다.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는 것이다. 내년 6월까지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이 조성돼 도심 휴식공간이 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포항~대구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가 있다.
아파트는 내진과 내풍설계를 도입한다. 59㎡형(일부)은 4베이 구조, 84㎡형(일부)은 4룸 구조다. 선호도가 낮은 1ㆍ2층을 없애고 2중 필로티로 설계한다. 이 공간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데크공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단지 안에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맘스스테이션도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효자동 580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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