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서원이 강원도와 협약을 맺고 3D 프린팅용 티타늄분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합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서원(대표 조경호)은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동자청)과 3D 프린팅용 고순도 티타늄 분말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이전, 관련 정보공유, 행정적 지원 등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서원은 동자청과 3D 프린팅의 필수소재인 금속분말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같은 날 동자청과 협약을 체결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가 고순도·저가 티타늄 분말의 제조기술 개발과 기술검증을 마치면 그 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서원 관계자는 “정부는 지난 2월 17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 프린팅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3D 프린팅이 대량생산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관련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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