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9일 오후 2시 봉하마을을 또 찾는다. 그는 2일에도 이곳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집회를 열어 이목을 끈 바 있다.
변 전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주 일요일(9일) 오후 2시 분명히 집회한다”고 예고했다. 그는 “박근혜 지지 단체, 한 달간 봉하마을 집회 못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봉하마을) 200m 거리에서라도 분명히 집회한다”라고 강조했다.
변 전 대표가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김해서부경찰서는 “봉하마을 주민들이 한 달 가량 집회신고를 내서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봉하마을 주민들이 먼저 집회신고를 했기 때문에 친박 단체들이 집회를 열지 못한다는 것. 봉하마을 주민들은 태극기 집회의 ‘소음’ 등을 이유로 집회 신고를 냈다.
앞서 전날 오후 봉하마을에서 열린 집회에서 변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적용한다면 노 전 대통령 가족도 640만달러 뇌물을 받은 것에 대해 수사를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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