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에 동백꽃 향 담아내 장미향 더한 신제품 인기몰이
순수 토종향·향수 ‘레드 산청’이 한달여만에 완판돼 눈길을 끈다. 이는 지리산의 천연원료 산딸기에 동백꽃 향이 더해진 게 특징이다. 불스원의 향수공방 센틀리에(본부장 유정연)는 레드 산청 완판으로 이달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센틀리에는 경남 산청의 산딸기 향을 주원료로 한 ‘레드 산청 오 드 뚜왈렛’ 지난 2월 중순 내놓았다.
레드 산청 오 드 뚜왈렛은 산딸기에 동백꽃과 장미향이 더해졌다. 머스크향과 샌달우드향도 첨가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승훈, 정미순 씨 등 국내 유명 조향사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게 ‘산청라인’이다. 센틀리에는 산청의 센틀리에가든에서 라벤더, 민트, 로즈마리 등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레드 산청의 완판을 기념해 센틀리에는 1∼30일 한달 동안 ‘찔레꽃 블라썸’<사진>이란 프로모션을 한다. 이는 ‘스프링 오브 산청’ 라인인 ‘스프링 오브 산청 오 드 뚜왈렛’과 ‘스프링 오브 산청 디퓨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찔레꽃 쥬얼리를 증정하는 행사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국내는 물론 외국 소비자들에게도 한국을 대표하는 향으로 자리잡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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