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을 구속 수사해라”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국민저항본부(구 탄기국가 2일 오후 경남 진영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 500 명이 참석했다. 경북, 대구, 경기, 부산, 울산, 충남 등지에서 관광버스를 대질해 온 참가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태극기를 몸에 두르거나 손에 들고 다녔다.
이들은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왔다”라고 말하거나, 노 전 대통령 가족을 향해 비난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권양숙을 구속하라”거나 “노건호를 구속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 일부 참가자들은 ‘박연차 게이트’ 관련한 문구를 손팻말에 적어왔다.
참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서부터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불법탄핵은 원천 무효다. 국시를 주체사상으로 바꾸려는 반역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하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싸울 것이다. 우리는 뭉칠 것이고, 전진할 것이며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