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팀]시사프로그램 패널로 널리 알려진 이철희 의원 등 민주당 초선 3명이 5일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철희, 기동민, 어기구 의원 등 3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와 더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 있는 진보”라고 말했다.

이들은 “1971년의 김대중, 2002년의 노무현은 신선한 바람으로 대세를 꺾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3인중 이철희 의원은 ‘썰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고, 기동민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이다. 어기구 의원은 한노총 연구위원을 지냈다. 지역으로는 이 의원이 영남, 기 의원이 호남, 어 의원이 충청 출신으로 안 지사측은 이들의 지지선언으로 지역통합 이미지를 부각할 방침이다.

이밖에 당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을 지낸 박영선 의원이 의원멘토단장에 사실상 확정됐으며, 15∼20명의 의원이 참여한 형태로 1차로 멘토단이 꾸려질 예정이라고 박수현 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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