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다음달부터 지역 경로당을 돌며 ‘효도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월~목요일 6명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나선다. 1000원을 내면 30분간 안마해주는 식이다.

서비스는 지역 245개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36곳이 신청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도 임금을 받는다. 시간당 인건비는 2만원으로, 작년(1만5000원)보다 5000원 올랐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는 일자리를, 노인들에게는 건강을 제공하면서 1석2조 효과를 얻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건강증진과 일자리 제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관련 사업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