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홍보ㆍ문화ㆍ교육ㆍ의료 교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1일 구청에서 키르기스스탄 이스쿨주와 우호협력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와 키르기스스탄은 2013년 해외동포 책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7000여권의 책을 키르기스스탄 중앙도서관 한국센터에 보내면서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구는 이스쿨주와 따로 우호교류를 맺게 됐다.
이스클주<사진>는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울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제주도 4배 크기의 이스쿨 호수를 보기 위해 매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 이스클주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어 문화ㆍ관광ㆍ교육ㆍ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관광홍보에 역점을 둔다.
협력 체결을 위해 방한한 이스쿨주 대표단(단장 아키바에브 아스캇)은 체결식을 마친 뒤 강남구의 관광정보센터ㆍ케이스타(K-Star)로드ㆍ가로수길ㆍ강남역 빛의 거리ㆍ코엑스(SM타운) 일대ㆍ봉은사ㆍ양재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구는 대표단에 오는 5월 열리는 씨-페스티벌(C-Festival), 10월 강남페스티벌,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벨기에 월루에 쌩 삐에르,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와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 다롄시 중산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경제, 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김석래 강남구 지역경제과장은 “이스쿨주와 교육, 관광,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세계 경쟁력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친선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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