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15년 8월부터 부산도시철도 1호선 40개 역사 40.48㎞ 구간의 통신망을 LTE-R망으로 전환해왔다.
LTE-R망을 이용하면 실시간 영상 전송, 그룹 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제실, 기관사, 역무원 등이 동시에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역무원이 스마트폰으로 긴급방송을 하거나, 시설관리 직원에게 스마트폰 신호로 열차 접근 경고를 알리는 기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심상수 SK텔레콤 인프라비즈 추진본부장은 “앞으로 재난망 구축에도 LTE-R을 구축한 기술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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