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실적악화로 7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 주가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4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4.0% 증가한 15조2861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1조2700억원으로 전년대비 53% 급감하며 컨센서스인 2조400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석탄 가격 상승, 정책 리스크 등으로 지난 6개월간 32.3% 하락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당사 추정 기준 배당수익률(3.6%)도 절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아직 적절한 매수 시점을 기다려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허민호ㆍ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13.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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