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연휴 직후 주택시장 조정장세가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의 비수기가 길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시장 성수기를 2월 넷째주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
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둘째 주(6일~11일) 청약물량은 5개 단지, 1188가구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곳, 당첨자 계약은 8곳이다.
청약을 받는 단지는 총 5곳이다. 이 중 8일에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남해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90-1에 짓는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을 8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74㎡ 616가구다. 수서~호평 간 고속도로 동호평IC를 통해 잠실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9일에는 1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노벨아이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3-2-1,2블록에 짓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오피스텔)’를 9일 분양한다. 전용 23~48㎡ 412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우남역(2019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 내부 환승트램라인(2021년 예정) 이용도 편하다.
견본주택 오픈은 4곳이다. 10일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서청주파크자이’, ‘대구 스타힐스테이(뉴스테이)’,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공공임대)’ 등이 예비수요자를 맞는다.
9일에는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2차’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위례에 공급하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모두 8곳이다. 6일에 ‘부산 남구 유창그린2차’, 7일에 ‘화성 향남2지구 사랑으로부영 17단지(공공임대)’, ‘제주 애월 미코노스마을’ 등 2곳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용산 파크뷰’와 ‘부산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주상복합ㆍ오피스텔)’ 등 3곳은 8일이다. 10일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2차’ 등 2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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