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을 받은 대기업 27곳의 계열사 수가 1월 기준 1125개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의 1128개에 비해 3곳 감소한 수치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1월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편입 21개사, 제외 24개사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대기업 지정 기준 10조원으로 상향되고, 공기업 집단이 대기업에서 제외되며 37개 집단, 631개사 대상에 제외된 이후 가장 낮은 숫자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CJ는 음악 등 오디오물을 출판하는 씨제이디지털뮤직㈜과 식품제조업체인 ㈜송림푸드를 지분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현대자동차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인 블루월넛㈜를 새로 설립했고, 합성수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만도신소재㈜를 지분취득을 통해 각각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롯데는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와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를 청산종결하며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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