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 텍사스대 학생 79명이 암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북극해에 있는 알래스카주까지 4000마일(약 6436㎞)에 달하는 자전거 대장정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은 70일간의 이번 자전거 종주는 세계에서 최장거리 자선 자전거 일주로, 이들이 탈 거리는 투르 드 프랑스(도로일주 사이클 경주대회) 코스 길이의 두 배와 맞먹는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로키 산맥을 타고 콜로라도주를 넘어 캐나다를 관통하는 코스, 서부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어 캘리포니아주를 북진해 캐나다에 이르는 코스 등을 고려하고 있다.
자전거 종주 참가자들은 하루 100마일씩 자전거를 타고 게스트하우스나 도로에서 캠핑으로 잠을 청한다. 오직 두 대의 밴 차량이 이들의 뒤를 따라가며 지원 물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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