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고품격’ 여행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하나투어가 지난 2007년 내놓은 전국 명소투어상품인 ‘내나라 여행’은 광역지역을 묶어 전용버스로 투어하는 개념의 여행이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이웃한 여러 지자체를 묶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특급호텔에서 묵고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도 곁들인다. 그런 만큼 가격은 비싸다. 여행 범위에 따라 금액이 다른데 65만~120만원의 고가 여행상품이다. 호남지역을 여행하는 ‘서부권’(가격 65만원·3박4일)과 영남지역을 여행하는 ‘동부권’(65만원·3박4일)이 있고, 이 두 상품을 결합한 ‘한국일주’(120만원·6박7일)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늘고 있다. 지난해 8824명이 이 상품을 이용했다. 전년 보다 17% 늘어났다.
하나투어 ‘내나라 여행’의 주요 서비스 내용은 ▲단 한 명이라도 100% 출발 보장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서 숙박 ▲지역별 맛기행 ▲전용버스 이용 ▲전담가이드 배정▲ 노팁, 노옵션, 노쇼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