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추운 날씨에 도 쉬자않고‘ 온정’의 불꽃을 전달해 온 손길이 마침내‘ 연탄 100만장 배달의 공든 탑’을 쌓았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300여명은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지역 독거노인 300가정에 9~11일 2박3일간 연탄 6만여장을 전달했다. 한화생명이 모바일센터 앱 설치 캠페인을 통해 3만장을 준비했고,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 기금으로 3만장을 마련했다. 한화생명은 작년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센터 앱을 설치하는 고객 수만큼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화생명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2016년 함께 설립한 한화해 피프렌즈청소년봉사단(10개 지역중ㆍ고생 370여명)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강원도 폐광지역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전달해 왔다.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이 올해 마침내 100만장을 돌파했다. 높이가 14.2cm인 연탄100만개를 쌓으면 14.2km에 이른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의 1.5 배이며, 249m인 63빌딩의 57배에 해 당한다.무게는 3,300톤으로 중형 승용차 2,000대에 달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민서 (춘천성수여고 2학년)양은“ 추워진 날씨에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연탄을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