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축산물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생관리가 취약하거나 변질 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에 의한 위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불량 유통 판매로 인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방지하고, 축산물 유통 질서를 세우는 목적도 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 여부, 자체 위생관리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원산지 및 이력제 개체식별번호 미표시ㆍ허위표시 여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구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할 계획”이라며 “축산물 구입 시 부정축산물로 의심되거나 개체식별번호 또는 원산지 미표시ㆍ허위표시 축산물을 발견하면 담당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