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해 잠자고 있던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558번째 여진으로 기록됐다. 경주에서는 그동안 규모 4.0∼5.0 미만이 2차례, 3.0∼4.0은 19차례, 규모 1.5∼3.0이 537회로 여진이 집계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벽 시간에 비교적 강한 여진이 또다시 감지되면서 소방서, 기상청 등에는 지진 발생을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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