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미래부등 62개사업 시행

‘K-startup’ 홈페이지 신청·접수

정부가 올해 창업지원사업에 6158억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청 등 7개 정부 부처는 2017년도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통합공고 시행에 들어갔다.

2017년 정부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사업화, R&D 지원(출연·보조) 등에 6158억원(전년 대비 394억원·6.8% 증가)을 투입한다.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7개 부처에서 총 62개 사업을 시행한다. 부처별로는 중기청 26개(5191억원), 미래부 22개(612억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사업화 지원사업 20개(2870억원), 멘토링·컨설팅 지원사업 9개(347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창업자의 관심에 따라 지역, 분야, 업력, 연령 등으로 검색해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및 접수도 가능하다.

향후 중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울, 부산, 대전 등 5개 권역에서 통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선 2017년 각 부처별 지원대상, 규모, 일정 등을 안내하고, 별도로 상담부스를 운영해 창업자와 소통도 강화한다.

중기청은 또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창업지원사업을 종합한 ‘창업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