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 근화동에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휴게시설이 설치되고 약사아파트~ 약사리 고개 간 4차로 개설공사가 착수된다.
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새해에 모두 124억원을 들여 구도심 기반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추진할 사업은 ▷구)캠프페이지 주변마을 리모델링(10억원) ▷약사재정비 8구역 주거환경개선(15억원) ▷소양로 도시재생(9억원) ▷약사재정비 기반시설 확충(27억원) ▷소양재정비 기반시설 확충(63억원)등이다.
구)캠프페이지 주변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근화초등학교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주변 오래된 주택가를 대상으로 도로 신설, 확장,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새해는 춘천역에서 소양강스카이워크 방향 공지로와 영서로 연결구간을 폭 30m로 확장하고 마을 도로 2개 노선을 신설한다.
또 호반교회 옆에 공원을 조성한다.
약사재정비 8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효자1동 구)별당막국수 뒤편 오래된 주택가에 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우선 새해는 마을 중심을 관통해 금강로와 효자로로 각각 연결되는 6~ 8m의 도로개설 사업에 착수한다.
소양로 번개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도 본격화된다.
자전거 여행객 유치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첫번째 시설사업으로 자전거 플랫폼을 조성한다.
위치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주차장 옆으로 잡고 있다.
자전거를 보관하고 쉬거나 주변을 돌아보는 쉼터 개념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주민이 동의하면 소양강스카이워크 주차장에 그늘지붕을 씌우고 그 위에 전망대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약사재정비사업으로는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약사아파트(5구역)~망대 아래(4구역)~ 약사리고개를 잇는 폭 20m 4차로 개설공사가 시작된다.
춘천우체국~ 운교로터리 간 6차로 확장을 위한 보상, 철거 작업도 이뤄진다.
소양로재정비사업은 강원도청~ 소양로1가 도로 확장, 요선시장 맞은편 7층 석탑 이전에 따른 역사공원 조성, 춘천고등학교~ 구)정부 보안시설 간 도로개설사업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