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정유라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국민들 감정풀이 수준"이라며 특검을 비난했다. (사진=YTN 방송 캡처)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가 정유라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국민들 감정풀이 수준"이라며 특검을 비난했다. (사진=YTN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최순실 변호인단의 이경재 변호사의 “국민들 감정풀이” 발언에 국민들의 법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다. 인터넷상에는 “choc****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형소법이 불구속수사원칙을 견지 하는 건 맞지만 경우에 따라 긴급체포하여서도 충분히 조사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국민들이 정말로 개돼지같이 보이는가?” “sysh**** 더 열 받네 국민들이 너희 놀잇감이냐?OOO를 변호하는 너가 더 무섭다 하늘이 보고 있다. 인간들아” “keoy**** 생각 자체가 상식에 어긋나는걸 보니 최순실 변호인 답니다” “lllj**** 감정풀이 같은 소리하네. 진짜 감정풀이할려면 윗사람부터 아랫사람까지 관련된것들 전부다 광화문광장에 묶어놓고 한찰씩 때려야 속 풀릴 거 같다. 이걸로 감정풀이 될 거 같았으면 시위 나가겠냐?”라는 비난 글이 줄 잇고 있다. 해당 발언을 한 인물이 변호사인 탓에 악성댓글로 인한 처벌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난 강도는 여느 때보다 센 상황이다. 앞서 이경재 변호사는 최순실 딸 정유라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이대 입학 문제가 비난의 대상은 될 수 있지만 죄가 될 수는 없다”며 “국민들의 감정 풀이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불구속 수사가 원칙인데 소환장을 보내는 절차를 생략했다”며 특검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