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지난 21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공동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령의 국가 유공자를 위해 연탄과 동절기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하는 연탄(1만5000장)과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연탄 사용 보훈가족 44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21일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 2번쨰) 및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21일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오른쪽 2번쨰) 및 임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이 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임직원, 서울지방보훈청 등 양 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언덕길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 국가유공자 최모(82)씨에게 연탄(500장) 및 온정의 위문품(겨울 이불, 쌀 등)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며 “이번 연탄 나눔이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결코 소외되거나 잊혀 져서는 안 될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작으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연말 보훈가족 대상 연탄 나눔 이외에도 ‘보훈요양원 방문 봉사’, ‘보훈가족 대상 농산물꾸러미 전달’, ‘독거 국가유공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