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임준재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 졸업 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에서 빈 국립오페라 극장의 연출가 R.Nickler에게 연기를 사사 받고 오스트리아 유명 여름 오페라축제(Gar am Kamp)의 상임 지휘자인 I.Parik에게 음악을 사사받았다.

그는 이후 모차르트 서거 250주년 기념 오페라 <마술피리>로 비엔나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유럽에서 500회 이상의 콘서트에 출연했다. 당시 비엔나에서의 데뷔 무대는 캐스트 중 베이스 임준재가 유일한 동양인으로 출연했기에 그 자신에게도 뜻 깊은 자리였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게 하는 행보가 되어 주었다.

그는 현재까지 <리골레토>,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세빌리아의 이발사>, <맥베드>, <일 트로바토레>, <돈 조반니>, <현명한 여인>, <말즈마우스의 모험>, <투란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오페라에서 그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세계 청중들의 가슴을 울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 다니던 교회에서 어린이 성가대를 보고 성악과 사랑에 빠져 성악을 전공하게 된 베이스 임준재는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시간 관리를 통해 그것을 실현해 나간다.

성악가 임준재
성악가 임준재

또한 베이스 임준재는 지난 2006년 대한민국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이 모여 창단한 ‘이 마에스트리(I Maestri)’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마에스트리는 작년 9월 창립10주년 기념음악회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졌고, 올해 9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베이스 임준재는 KBS 불후의명곡 호국보훈의 달 편에 출연하여 우승하는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베이스 임준재는 “항상 최선의 무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의 몫을 다하는 예술인이 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