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오늘 3차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 5개 유통 그룹의 레이스가 오늘 최종 마무리 된다.
서울 신규면세점 4곳(대기업 3곳, 중소ㆍ중견기업 1곳)을 비롯 전국 총 7곳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대기업들에게 배정된 서울 시내면세접 특허권 3장이다.
PT는 현대백화점을 시작으로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SK네트웍스 워커힐면세점, 롯데면세점 순으로 25분씩 진행된다. 기업별로 5분간의 PT를 진행하고 20분간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계획이다.
대기업 전체 PT일정은 오후 4시 이전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특허 기업 선정결과는 PT가 종료되는 약 4시간이후인 저녁 8시 전후에 발표될 전망이다.
5개 대기업은 이미 지난 10월 4일 관세청에 서울 지역 일반경쟁 특허 입찰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와 함께 100페이지 안팎의 면세점 운영 새부 계획서도 함께 작성했다. 심사위원들은 계획서에 대해 심사를 이미 마친 상태다.
관세청의 신규면세점 ▷특허심사 기준은 특허보세구역 관리 역량(250점) ▷운영인의 경영 능력(3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제품 판매실적(150점) ▷경제ㆍ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150)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정도(150점) 등이다.
이날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는 각 기업들 관계자들이 와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강점과 필요성 어필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PT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와 관련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1위부터 5위까지 기업의 총점과 세부내역을 이날 심사결과와 함게 외부에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