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화테크윈이 3555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 수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15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테크윈 주가는 전일대비 1.12% 오른 4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한화테크윈은 롤스로이스와 신규 대형기에 장착되는 엔진에 공급되는 3555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기간은 15년 간 장기계약으로 내년부터 2031년까지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엔진 수주잔고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제너럴일렉트릭(GE), 프랫앤드휘트니(P&W)와 계약한 내로우바디(narrow body) 항공기 엔진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를 통해서 와이드바디(wide body) 항공기까지 납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출처, 기종 다변화로 회사 장기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아직 시장 컨센서스가 높아 컨센서스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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