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오는 15일 새벽 나오게 될 미국 통화정책회의(FOMC) 결과를 앞두고 현대증권은 연준의 스탠스와 달러화 방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대증권 시장전략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은 이미 기정 사실화된 상황”으로 “중요한 것은 향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ㆍ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전략팀은 “9월 회의까지 확인된 연준 의원의 시각변화는 여전히 경기 친화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9월 회의 기준으로는 2017년 2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에서 양적완화(QE) 기간 연장을 발표하면서 완화적 스탠스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연준도 여전히 경기 친화적인 스탠스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크다”며 “연준의 스탠스 변화 여부와 달러의 속도 조절 여부가 연말 안도 랠리 여부를 좌우할 핵심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