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것이알고싶다 캡처)
(사진=그것이알고싶다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최태민·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를 최초 폭로한 김해호 목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김해호 목사는 2007년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과 최씨 일가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감옥살이를 했다.또 김 목사는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최태민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김 목사는 "한국 남자 사기꾼들이 제일 선호하는 1번이 신흥종교 하나 만들어서 사이비 종교 교주 하는 것"이라며 "최태민은 교리가 없다. 성경 말씀 몇 줄, 불교 경전 몇 줄, 천도교 교리 몇 줄이다. 온 세상 종교를 갖다 섞어 놓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거 믿으면 쉽게 말해 극락 간다, 천국간다, 사이비 종교 주특기가 병 고쳐 준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한편 김해호 목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를 언급하며 “나이 드신 분이 자식도 아프다는데 하느님 앞은 아니더라도 국민 앞에 양심 고백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