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을 비난했다.
표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핵심 증인 ‘삼성 미래전략실’, 이완영 의원 반대로 난항’이란 제하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완영 같은 사람이 장관이 되는 의원내각제. 지금 개헌하자는 사람들이 그리는 미래 모습이죠. 이권을 이리떼 처럼 나눠먹는”이라고 적었다.
기사에는 이 의원의 ‘재계 감싸기’ 논란을 불러일으킨 내용이 담겨있다. 이 의원은 국조특위 의원들과 증인 채택 과정에서 삼성 관계자를 포함시키자는 의견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와관련 비난 여론이 일자 이날 오후 청문회에서 “여당의원께 죄송합니다만 저는 여당 간사직에서 내려오겠다”라며 “이번주 금요일(16일)에 여당 원내대표가 정해지면 추후에 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완영 의원은 “제 휴대폰이 지금 뜨거워서 (폰을) 못 사용하겠다. 자녀나 부모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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