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비철금속 생산업체 풍산이 구리 가격 상승과 더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방산기업 수혜로 7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2.76%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만5250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주가 4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외국인의 집중적인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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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인프라 두자 기대로 11월 이후 구리가격이 강세인데다 국내 신동 및 PMX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된다”며 “수출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으로 방산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풍산의 내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5.4% 오른 70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신동과 방산에서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정상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