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근핵닷컴’ 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개설 하루도 안 돼 각 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청원하는 요청이 15만건을 돌파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박근핵닷컴’은 국회의원 이름이나 지역구를 검색하면 해당 의원의 사진과 연락처, 이메일, 소셜미디어 계정 주소 등이 나타난다. ‘탄핵 청원’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의원에게 메일이 간다.   네티즌의 청원이 집중된 건 새누리당 내 비박계 의원이다. 탄핵의 키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한 청원은 4400여 건을 기록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경원 의원의 경우 1900여 건의 청원을 받았다. 유승민 의원에게 접수된 건수는 1700여 건이다. 최순실 국조특위의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에게는 1300여 건의 탄핵 청원이 접수됐다.

한편 이날 야3당과 일부 무소속 의원 171명 의원들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탄핵열차를 출발시켰다. 야권은 오는 9일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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