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5일까지 WTI(서부 텍사스 중질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1496회를 3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결정으로 유가 상승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WT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각 조기상환 결정일에 90%(3, 6개월), 85%(9, 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2%로 조기상환 된다.

같은 기간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일본(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 14939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매월 세전 0.53%의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삼성증권 측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의 ELS/DLS를 비롯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