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썰전’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독한 나르시시즘’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 등은 박 대통령의 3차 담화문에 대해 분석했다.
유시민은 이날 박 대통령이 “지독한 나르시시즘이며 자신은 애국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나르시시즘은 정신분석학에서 자기애를 뜻하는 용어다.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증상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또 “모든 형법이 행위를 처벌하는 것”이라며 “범죄의 의도가 없어도 범죄행위를 저지르면 처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행위뿐 아니라 부작위(의무불이행)도 처벌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통령의 주관적 의식을 들여다보는 게 재밌다”면서 “(박 대통령은) 법에 대해 인간에 대해 무지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을 두고 “번역이 필요하다”라고도 꼬집었다. “담화문의 뒤의 1분 40초 정도는 번역이 필요하다.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서 통역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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