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일 양주시 은현면에 설치된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이어 농협 양주시지부와 양주유통센터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보고받았다.
2일 오후에는 농협 나주시지부 상황실에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보고 받은 후 왕곡면 소재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소독 시연회를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현장 격려 및 점검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고병원성 AI는 빠른 전염성과 높은 치사율을 갖고 있으므로 초동 방역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에서는 AI발생지역 15개 축협에 재해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사료 가격을 평균 2.5%할인하는 등 AI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일선 현장의 방역활동을 돕기위해 추가예산 4억원을 확보하여 생석회, 소독약품, 방역복 등을 긴급 공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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