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SK머티리얼즈가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올해와 내년 반도체업체들의 지속적인 미세공정전환과 3D 낸드 투자 확대 등으로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국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공격적인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투자와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신규 라인 가동으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SK에어가스, SK트리켐과 같은 업체들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와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실적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SK머티리얼즈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5.5%, 5.3%증가한 1305억원, 428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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